[투데이 연예톡톡] 정유미, 김태용 감독 '원더랜드' 합류할까

  • 5년 전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배우 정유미 씨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의 출연을 검토 중입니다.

이 영화는 2011년 탕웨이·현빈 주연의 '만추'를 연출했던 김태용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박보검 씨부터 수지 씨와 탕웨이까지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정유미 씨의 합류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정유미 씨는 "출연에 대한 세부사항을 조율 중으로, 일단 '82년생 김지영'의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는데요.

'82년생 김지영'의 타이틀롤을 맡아 전국 300만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정유미 씨가 지금의 기세를 이어 또 한 편의 영화로 관객과 만날지 주목됩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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