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문소리 감독 데뷔작, 유럽 영화제서 극찬

  • 6년 전

배우 문소리 씨가 연기뿐 아니라 연출력으로도 해외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현재 문소리 씨는 처음 메가폰을 잡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가 제20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초청돼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는데요.

영화가 상영된 후 현지 매체들은 "감독 데뷔작이라고 하기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연출력"이라며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문소리 씨가 각본과 연출, 주연을 맡은 '여배우는 오늘도'는 여배우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지난해 국내 개봉 당시에도 호평을 받았죠.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문소리 씨는 "상영 후 박수갈채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좋은 추억이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