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피지컬 100' 춘리, 직접 해명 "정당한 대결이었다"
10개월 전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선공개 영상에서 남성 격투기 선수가 여성 출연자와 대결 중 무릎으로 가슴을 누르는 장면이 공개됐는데요.
남성 출연자를 비난하는 여론에 대해 여성 출연자 춘리가 직접 해명했습니다.
여성 보디빌더 춘리는 SNS를 통해 "선공개 영상 때문에 일주일 동안 논란이 된 것을 이제야 알게 됐다"고 했는데요.
남성 선수가 대결 도중 무릎으로 자신의 가슴을 누른 것에 대해, "운동인으로서 정당하게 대결했고, 이 대결에 대해 아무런 문제나 불만이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녀 대결이 이뤄진다는 걸 알고 참가했다"고 했고요. "상금 3억이 걸렸는데 남녀가 어디 있느냐"고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 '여자한테 너무한 거 아니냐' 이런 댓글은 이 프로그램 취지와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라면서, 상대 남자 선수를 향한 비난도 멈춰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남성 출연자를 비난하는 여론에 대해 여성 출연자 춘리가 직접 해명했습니다.
여성 보디빌더 춘리는 SNS를 통해 "선공개 영상 때문에 일주일 동안 논란이 된 것을 이제야 알게 됐다"고 했는데요.
남성 선수가 대결 도중 무릎으로 자신의 가슴을 누른 것에 대해, "운동인으로서 정당하게 대결했고, 이 대결에 대해 아무런 문제나 불만이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녀 대결이 이뤄진다는 걸 알고 참가했다"고 했고요. "상금 3억이 걸렸는데 남녀가 어디 있느냐"고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또 '여자한테 너무한 거 아니냐' 이런 댓글은 이 프로그램 취지와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라면서, 상대 남자 선수를 향한 비난도 멈춰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