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봉준호 감독, 칸 이어 '시드니 영화제' 간다
  • 5년 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올해로 66회째를 맞는 '시드니 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봉 감독은 내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시드니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조만간 호주로 출국할 예정인데요.

'기생충'의 현지 상영에 맞춰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봉 감독은 2년 전에도 전작 '옥자'가 폐막작으로 상영돼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었는데요.

신작 '기생충'이 프랑스 칸과 우리나라에 이어 호주의 관객들도 사로잡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