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美 평단, BTS 신보 최고 등급 평가 '극찬'

  • 4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발매한 새 앨범으로 미국 평론 사이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7'은 해외 매체들이 매긴 점수를 종합한 결과 평점 83점을 기록해 최고 등급인 '전반적인 극찬'을 받았는데요.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방탄소년단 그들 자신에 대해 경의를 나타낸 앨범"이라면서, "솔로곡으로 빛날 뿐 아니라 공동 작업도 눈에 띈다"며 92점을 부여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어제 수록곡 '블랙스완'의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습니다.

멤버들은 고풍스러운 극장 무대를 배경으로 각각 백조와 흑조를 상징하는 의상을 입고 맨발로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는데요.

벌써 조회 수 1천7백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