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방탄소년단, 파리서 월드투어 대미 장식
  • 5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럽투어의 마지막 도시인 파리에서 2만 명의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유럽 각지에서 모인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한국어 가사를 다 함께 열창했는데요.

일부 팬들은 공연 중 실신해 실려나가기도 했고 공연 후에는 아쉬움에 목 놓아 우는 팬들도 목격됐습니다.

프랑스 언론들은 방탄소년단을 'SNS 세대의 비틀스'라고 소개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미국에 이어 유럽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부터 도쿄 돔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팬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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