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방탄소년단 구매한 그림의 무명화가 '화제'

  • 6년 전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미국에서 우연히 구매한 그림 두 점이 기적 같은 일을 만들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주인공은 예순다섯의 무명화가 '마크 도미너스' 씨.

SNS를 통해 "지인이 아닌 손님에게 그림을 판 건 처음이었다"며 뷔에게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이 이야기는 삽시간에 전 세계 언론에 보도됐고 도미너스 씨의 그림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는데요.

이에 도미너스 씨는 그림의 수익금을 방탄소년단이 참여하고 있는 유니세프 캠페인에 기부한다고 밝혀 더 큰 감동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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