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배우 임하룡 씨가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의 한 갤러리에서 화가로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평소 배우로 활동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그림에 매진해왔다는 임하룡 씨는, 그동안 열정을 쏟아부은 미술품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전시의 주제는 '시선'으로, 사람의 '눈'에 대한 그림이 주를 이룹니다.

첫 전시를 앞둔 임하룡 씨는 "자신의 그림을 다른 이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궁금하다"는 설렘을 전했습니다.

'투데이연예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