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우상' 한석규, 비열한 정치인 변신

  • 5년 전

배우 한석규 씨가 영화 '우상'의 인터뷰 중, 다음 작품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우상'에서 정치적 야망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하는 비열한 정치인을 연기한 한석규 씨.

차기작 '천문'에서는 세종으로 변신해 배우 최민식 씨와 호흡을 맞췄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서울의 달'과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콤비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죠.

한석규 씨는 "최민식 씨와 인연이 35년이나 됐다"며 "성향은 다르지만 서로 존경하는 사이"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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