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단발 마블리 온다" 마동석, 파격 변신

  • 4년 전
배우 마동석 씨가 영화 '시동'을 통해 그야말로 사랑스러운 '마블리'로의 귀환을 예고했습니다.

파격적인 단발머리에 분홍색 티셔츠까지.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에 왠지 모를 웃음이 나오죠.

다음 달 개봉하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들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마동석 씨는 극 중 탁월한 손맛으로 장풍반점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장 '거석이 형' 역을 맡았습니다.

전작에서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한층 친근하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여기에 충무로 젊은 피 박정민·정해인 씨와 또 다른 대세 염정아 씨가 가세해 유쾌한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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