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한국은 마동석…미국은 키아누 리브스

  • 5년 전

배우 마동석 씨의 액션 영화 '악인전'이 닷새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50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미국은 전설적인 킬러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쓰리'가 새로운 극장가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주말 북미에서 5천700만 달러, 약 680억 원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두며 '어벤져스'를 선두에서 끌어내렸는데요.

할리우드 매체들은 50대 중반에 접어든 키아누 리브스가 오랜만에 선보인 강렬한 액션 연기에 관객들이 열광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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