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마동석 '악인전', 할리우드서 리메이크

  • 5년 전

배우 마동석 씨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됩니다.

마동석 씨는 미국판의 주연은 물론,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과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는데요.

실베스터 스탤론이 이끄는 영화사 측은 "조직 보스와 형사가 손을 잡고 연쇄살인마를 잡는다는 콘셉트에 매력을 느껴 리메이크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동석 씨는 영화 '록키'를 보고 액션배우를 꿈꿔왔다고 밝혔을 만큼, 실베스터 스탤론을 자신의 롤모델로 꼽아왔던 터라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고 있는데요.

영화 '악인전'은 미국 진출에 앞서, 오는 14일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도 진출해 개봉 전부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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