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악인전' 4분 기립박수…마동석 액션 열광

  • 5년 전

영화 '악인전' 주역들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마동석/영화 '악인전' 주연]
"너무 영광스럽고 영화하는 사람들한테는 (칸 영화제) 무대를 밟는 게 꿈이잖아요."

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악인전'의 상영이 끝나자 객석에서는 4분간의 기립박수가 쏟아졌는데요.

특히 관객들은 마동석 씨의 액션 장면에 환호를 보내며 열광했다고 합니다.

칸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마동석 씨는 SNS에 '기생충' 팀과 만난 사진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운 한국 영화를 널리 알리고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