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마동석, 마블 새 영화 '이터널즈' 주연

  • 5년 전

배우 마동석 씨가 한국 출신 남자 배우로는 처음으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마블사의 신작에 주연을 맡았습니다.

배우 마동석 씨가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즈'의 출연진을 발표하는 공개 석상에 앤젤리나 졸리와 등장했습니다.

마동석 씨는 영어명 '돈 리'라는 이름으로 주연 '길가메시' 역을 맡았는데요.

'길가메시'는 초인적인 힘을 가진 캐릭터로, 앤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리처드 매든, 셀마 헤이엑 등 유명 배우들과 호흡을 맞춥니다.

고교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체육을 전공하고 이종격투기 트레이너로도 활동한 마동석 씨는, 영어와 액션이 모두 가능해 그동안 꾸준히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아왔는데요.

한국 출신 남자 배우 최초로 마블에 입성한 마동석 씨의 모습은 내년 11월쯤 공개될 예정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