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악인전' 개봉 첫날 1위…"마동석의 힘"

  • 5년 전

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악인전'이 개봉 첫날 관객 17만 5천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범의 표적이 된 조직폭력배 두목과 경찰이 손을 잡고 살인마를 쫓는 범죄 액션 영화인데요.

관객들 사이에선 "익숙한 조폭 영화지만 통쾌하고 재미있다"는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돼 오는 22일 현지에서 상영되는데요.

마동석 씨를 비롯한 영화의 주역들도 참석해 칸을 빛낼 예정이고요.

이 전날인 21일에는 최고 영예의 '황금종려상'에 도전하는 송강호·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현지 공식 상영을 통해 처음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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