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개봉 첫날 1위

  • 5년 전
김명민 주연의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개봉 첫날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 작전으로 진행한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인데요.

2주간 짧은 훈련을 받고 기밀 작전에 투입된 평균 나이 17세, 772명 학도병의 숭고한 희생을 그려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가 종군 기자로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죠.

다음 달 4일 북미 개봉도 앞두고 있어 해외에서는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됩니다.

같은 날 동시 개봉한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는 외화 중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196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잊혀가는 액션 스타와 그의 스턴트 배우 이야기로,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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