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송지효 스릴러 '침입자' 내달 4일 개봉

  • 4년 전
영화계 개봉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극장가가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달 가장 먼저 관객을 찾는 영화는 '침입자'입니다.

다음 달 4일 개봉하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인데요.

송지효 씨의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어 18일에는 '33년 차 베테랑 배우' 정진영 씨의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이 개봉하는데요.

배우 조진웅 씨가 형사로 나서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던 중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유아인·박신혜 주연의 좀비물 '#살아있다'도 다음 달 말 개봉을 확정했는데요.

'부산행'으로 시작된 한국형 좀비 열풍을 잇는 신선한 변주가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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