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비, '엄복동' 개봉 앞두고 취중 심경고백

  • 5년 전

가수 겸 배우 비, 정지훈 씨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개봉을 앞두고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술을 한 잔 마셨다"며 "영화가 별로일 수 있지만 밤낮으로 고민하고 연기했다"는 글을 남긴 정지훈 씨.

내일 개봉하는 영화가 시사회 이후 다소 반응이 엇갈리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정지훈 씨의 마음을 이해한다면서도,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영화의 주연배우가 먼저 아쉬움을 표하는 것은 경솔하다는 지적이 일었고, 현재 SNS는 "진심이 느껴지길 바란다"라는 내용의 글로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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