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송승헌·브루스 윌리스 '대폭격' 이달 개봉

  • 5년 전

'한류 스타' 송승헌 씨와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만난 영화 '대폭격'이 이달 말 국내 관객을 찾습니다.

중국에서 제작한 '대폭격'은 우리 돈으로 약 1천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인데요.

송승헌 씨와 브루스 윌리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 비행단 파일럿으로 변신해, 판빙빙과 사정봉, 유엽을 비롯한 중화권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판빙빙의 탈세 문제가 불거지면서 중국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개봉이 무산됐고, 우리나라와 북미에서만 선보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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