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정직한 후보' 개봉 첫날 1위…웃음 터졌다

  • 4년 전
배우 라미란 씨 주연의 코믹 영화 '정직한 후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이 선거를 앞두고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난 12일 개봉 첫날 관람한 관객 수는 10만 9천 명으로 이달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고, 예매율도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같은 날 개봉한 '작은 아씨들'은 7만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는데요.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을 받아 주목받고 있고요.

1위 자리를 지켜왔던 하정우·김남길 주연의 공포 영화 '클로젯'은 3위로 내려갔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