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교섭'·'유령' 개봉 첫날 1·2위
  • 작년
한국 영화 신작 '교섭'과 '유령'이 개봉 첫날 박스 오피스 1, 2위에 올랐습니다.

먼저 웃은 건, '교섭'입니다.

개봉 첫날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는데요.

함께 개봉한 첩보 액션물 '유령'은 4만여 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습니다.

두 영화가 박스 오피스 최상위권에 오르면서 개봉 이후 줄곧 박스 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아바타: 물의 길'은 36일 만에 1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앉았고요.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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