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애나 만들기' 실제 주인공 석방

  • 2년 전
넷플릭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의 실제 주인공인 '가짜 상속녀' 안나 소로킨이 구금에서 풀려났습니다.

유럽의 부유한 상속녀 행세를 하며 뉴욕 상류 사교계를 뒤흔든 소로킨은 사기 혐의 등으로 4년간 복역한 뒤 지난해 출소했지만 한 달 만에 비자 문제로 다시 붙잡혔는데요.

SNS 사용 금지와 전자발찌 착용 등을 조건으로 17개월 만에 다시 석방됐습니다.

소로킨의 이야기를 다룬 '애나 만들기'는 올해 초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 순위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넷플릭스로부터 약 4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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