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외계+인', 15만 관객 동원‥박스오피스 1위

  • 2년 전
"외계인들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죄수들을 여러 시간대에 가두어 놓았다."

영화 대작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외계+인 1부'가 개봉 첫날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으로 고려말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에 갇힌 외계인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길 그리는데요.

류준열과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한국형 SF 영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미니언즈2'가 2위를 차지했고, 장기 흥행 중인 '탑건:매버릭'도 상위권을 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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