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결백' 박스오피스 1위 출발…2만 명 동원

  • 4년 전
영화 '결백'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그제(10일) 개봉한 '결백'은 하루 동안 2만 3천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 선두에 섰는데요.

영화는 막걸리 농약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으로, 신혜선·배종옥·허준호 씨의 열연이 몰입감을 높인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상을 지키던 송지효·김무열 주연의 스릴러 영화 '침입자'는 한 계단 내려와 2위를 기록했는데요.

국내뿐 아니라 타이완에서도 주목받으면서 현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해외 관객까지 사로잡고 있습니다.

'침입자'에 이어 3위는 대세 아이돌 아이즈원의 공연 실황을 담은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