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침입자' 주말 박스오피스 1위
  • 4년 전
◀ 리포터 ▶

배우 송지효·김무열 씨가 주연한 스릴러 영화 '침입자'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개봉한 '침입자'는 3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지난 토요일 하루에만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모처럼 훈풍을 몰고 왔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영화표 6천 원 할인권이 배포돼 침체된 극장가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는 모습인데요.

모레(10일)에는 신혜선·배종옥 주연의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을 다룬 '결백'이 관객을 만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