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신작 '언더워터' 박스오피스 1위 출발

  • 4년 전
영화 '언더워터'가 개봉 첫날 9천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습니다.

그제 (27일) 개봉한 '언더워터'는 파괴된 해저 기지에서 살아남은 대원들이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인데요.

관객들은 "심장이 쫄깃해지는 영화"라며 영화가 선사하는 심해의 미스터리와 긴장감에 호평을 아까지 않았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한국 영화 '아홉 스님'과 조민수·치타 주연의 '초미의 관심사'는 각각 7위와 8위에 올랐는데요.

이날 극장을 찾은 총 일일 관객 수는 불과 4만 9천여 명에 그치면서, 영화진흥위원회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영화계를 살리기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입장료 6천 원 할인권을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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