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신의 한 수: 귀수 편' 박스오피스 1위

  • 4년 전
권상우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귀수 편'이 개봉 첫날부터 사흘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주말 극장가를 접수했습니다.

바둑과 액션을 결합한 '신의 한 수' 속편으로 오랜만에 액션으로 돌아온 '권상우표 액션'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도장 깨기 형태의 내기 바둑 대국이 속전속결로 진행, 106분의 러닝타임을 강렬함으로 꽉 채워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오리지널 출연진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올랐고요.

정유미·공유 씨의 호연이 돋보이는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3주 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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