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침입자' 예매율 1위…극장가 활기 찾나

  • 4년 전
◀ 리포터 ▶

내일 개봉하는 영화 '침입자'가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배우 송지효·김무열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침입자'가 극장가를 살릴 구원투수로 등극했습니다.

개봉일을 세 번이나 연기한 끝에 내일 관객에게 선보이는 '침입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개봉하는 상업 영화인데요.

어제 오후 기준 예매 순위 정상에 오르며 예매 관객 수 1만 명을 넘겨 극장가에 모처럼 흥행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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