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영화 '신과 함께' 일본 극장가 접수

  • 5년 전

국내 최초로 '쌍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가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첫 편인 '신과 함께-죄와 벌'은 지난달 24일 일본 42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5억 5천만 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는데요.

영화의 배급사에 따르면 도쿄 극장가를 중심으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한국 영화 팬층뿐만 아니라 젊은 일본 관객도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편인 '신과 함께-인과 연'도 모레 일본에서 개봉하는데요.

한국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예매량이 3천5백 장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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