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신과 함께2' 마동석 합류…"쌍천만 도전"

  • 6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지난겨울 극장가를 장악한 '신과 함께'가 국내 최초 '쌍천만 시리즈'에 도전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천만 영화 '신과 함께'가 후속편으로 올여름 또 한 번 신드롬을 예고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새로 합류한 마동석 씨.

듬직한 외모와 대조적인 연약한 캐릭터라고 밝혀 폭소케 했는데요.

[마동석/영화 '신과 함께2' 성주신 역]
"허약하고 비단결 같은 마음씨를 지닌 신입니다. 굉장히 허약하게 표현해야 해서요. 그렇게까지 허약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전편에서 염라대왕으로 특별출연한 이정재 씨는 속편 제작보고회에도 등장해 웃음을 줬는데요.

이번엔 분량이 더 늘었다고요.

[이정재/영화 '신과 함께2' 염라대왕 역]
"(대본을 보니까) 우정출연이나 특별출연의 개념의 역할이 아니더라고요. 1편보다는 조금 더 나온다라는…염라의 과거가 밝혀집니다."

한층 더 화려해지고 강력해진 '신과 함께' 속편은 다음 달 관객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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