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신과 함께2' 타이완 레드카펫 "3천 명 환호"

  • 6년 전

연일 새로운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속편'의 주역들이 타이완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았습니다.

아시아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레드카펫 현장.

현지 팬들과 취재진 3천 명이 몰려 6차선 도로를 통제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요.

하정우 씨와 마동석 씨를 비롯한 주역들은 무더위 속에도 한 명 한 명에게 악수와 사진, 사인으로 특급 팬 서비스를 펼쳤습니다.

전편이 타이완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한국 영화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만큼 속편에 대한 반응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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