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여름 극장가, 한국 영화 대작들 '줄줄이 개봉'

  • 6년 전

극장가 최대 성수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하반기 기대작들이 줄줄이 개봉합니다.

먼저 '달콤한 인생'과 '밀정'으로 유명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이 포문을 여는데요.

남북통일을 소재로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 정우성 씨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고요.

올 초 천만 흥행 신화를 이룬 '신과 함께'는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오는데요.

"전편보다 속편이 더 재밌다"는 입소문이 돌아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칸 국제영화제 초정 돼 극찬을 받았던 황정민·이성민 주연의 '공작'도 여름 대전 합류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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