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전종서, 할리우드 영화 여주인공 발탁

  • 5년 전

신예 배우 전종서 씨가 할리우드 영화 '모나 리자 앤 더 블러드 문'의 주연을 맡아 미국에 진출합니다.

전종서 씨가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는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에서 도망치면서 겪는 이야기인데요.

할리우드 유명 배우 케이트 허드슨과 크레이그 로빈슨이 출연을 확정해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소속사 측은 영화 '버닝'에서 전종서 씨를 눈여겨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측의 러브 콜을 받고 오디션을 거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지난달 미국으로 출국한 전종서 씨는 다음 달까지 영화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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