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영화 '남산의 부장들' 400만 돌파

  • 4년 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몰이 중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80년대 현대사를 다룬 영화 '1987'과 '공작'의 기록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는데요.

이병헌 씨를 비롯한 영화 주역 배우들은 400만 돌파 인증 사진을 올려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권상우 주연의 코믹 영화 '히트맨'도 개봉 11일 차에 200만 명을 돌파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모레 개봉하는 하정우·김남길 주연의 공포 영화 '클로젯'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 역시 상위권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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