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양준일 에세이' 판매 10분만 1천500부 돌파

  • 4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시대를 초월해 대세로 떠오른 가수 양준일 씨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집이 예약판매 첫날부터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예약판매를 시작한 가수 양준일 씨의 책, '양준일 MAYBE(메이비) 너와 나의 암호말'이 개시 10분 만에 판매량 1천500부를 돌파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판매된 펭수 에세이는 판매 10분 만에 1천 부를 기록했는데요.

양준일 씨의 초반 판매 속도가 펭수보다 1.5배 더 빠릅니다.

또 인터파크에서도 불티나게 팔려나가면서 당일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는데요.

업체 측은 "초당 한 부씩 팔리고 있다"며 "예약판매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14일 정식 출간을 앞둔 이번 책은 양준일 씨가 19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뒤 사실상 처음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번 책에는 양준일 씨의 화보와 함께 세상에 건네는 위로와 희망 그리고 진심, 어둠 속에서도 늘 빛을 향하는 생각이 담겼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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