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3.1절 100주년' 기념 영화 줄줄이 개봉

  • 5년 전

3.1절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 세 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먼저 배우 고아성 씨가 유관순 열사로 분한 '항거'는, 당시 함께 옥살이를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뭉클하게 풀어내 호평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고요.

5위에 오른 '자전차왕 엄복동'은 온갖 핍박 속에 자전거로 우승을 거머쥔 '엄복동'의 감동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겼습니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1919 유관순'은 독립을 외쳤던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는데요.

배우 하희라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100년의 울림을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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