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스타들, 3.1절 되새기며 응원 메시지

스타들이 삼일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을 되새기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응원을 전했습니다.

먼저 배우 송일국 씨는 SNS에 삼둥이들이 태극기를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101주년 삼일절! 대한민국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길 기원한다"는 글을 올렸고요.

방송인 송은이 씨는 태극기 사진을 올린 후 "대한민국 힘내"라며 국민들을 응원했습니다.

배우 손여은 씨는 직접 피아노로 연주한 애국가 영상으로 감동을 선사했고요.

방송인 장성규 씨는 태극기 앞에서 묵념하는 모습과 서대문형무소 순국선열의 이름이 새겨진 안내문이 담긴 사진을, 배우 박서준 씨는 "3월 1일. 삼일절 펄럭"이라는 글로 삼일절을 기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