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스타들, 강원 산불에 "더 큰 피해 없길"

  • 5년 전

강원도 산불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스타들이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먼저, 산불이 일어난 고성에 살고 있는 배우 하재숙 씨가 가족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는 근황을 전했는데요.

하지만 피해를 크게 입은 지인들도 있다며 더는 피해가 없길 기도했습니다.

방송인 박경림 씨와 배우 라미란 씨는 어제 열린 영화 '걸캅스'의 제작보고회에서 "산불이 빨리 진화되길 바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고요.

가수 아이비와 방송인 오상진 씨, 개그우먼 김지민 씨는 SNS를 통해 무사히 진화되기를 기원했는데요.

특히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팬들은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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