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할리우드 최초 K팝 영화 '서울 걸즈' 제작

  • 4년 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제작사가 할리우드 최초로 'K팝'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 '서울 걸즈'를 제작합니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영화 '캣츠', '어쩌다 로맨스'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레벨 윌슨이 시나리오를 쓰고 한국계 작가 김영일 씨가 감수를 맡았다는데요.

'라라랜드'의 제작사가 판권 계약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보이밴드의 오프닝 무대에 서는 기회를 얻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하는 한국계 미국인 여고생과 그녀의 친구들 이야기를 담습니다.

할리우드 상업 영화 중 'K팝'이 주요 소재로 전면에 등장한 건 처음으로, K팝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합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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