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전지현, 최동훈 감독 신작으로 복귀할까

배우 전지현 씨의 스크린 복귀작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전지현 씨가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면서 "영화 '도둑들'과 '암살'로 호흡을 맞춘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위해 마지막 조율에 들어갔다"고 전했는데요.

지난해 둘째를 출산한 전지현 씨는 그동안 육아에 집중해 왔었죠.

내놓는 영화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는 '충무로 흥행킹' 최동훈 감독과 다시 한번 손을 잡을지 큰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이에 전지현 씨의 소속사 측은 "작품과 관련해 스케줄 문의는 있었지만 아직 시나리오도 받지 못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