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공효진 공포 통했다"…'도어락' 1위

  • 5년 전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 여배우가 겨울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공효진 주연의 공포 영화 '도어락'이 개봉 첫날 1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는데요.

영화는 혼자 사는 여자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로, 현실감 넘치는 소재가 공포감을 극대화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그동안 1위를 지키던 김혜수 주연의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는데요.

하지만 예매율에서는 '국가부도의 날'이 앞서고 있어 이번 주말 두 영화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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