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도어락' 공효진, "공포 영화 잘 못 봐 걱정"

개성 만점 배우 공효진 씨가 공포 영화 '도어락'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공포 영화를 잘 못 봐 출연을 망설였다는 공효진 씨.

오히려 관객을 걱정했는데요.

[공효진/영화 '도어락' 주연 (출처: 연합뉴스)]
"공포 영화를 보면 과하게 잠을 설치는 편이에요. 제가 스릴러물 주인공이 됐지만, (영화) 보라고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할지 걱정…."

이날 공효진 씨가 절대 혼자 보지 말라고 당부한 '도어락'은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물로 다음 달 관객과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