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가수 양준일 '월세 걱정' 글, 왜?

  • 4년 전
가수 양준일 씨가 '월세'를 언급한 글을 썼다가 불거진 오해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준일 씨는 최근 팬과 소통 공간에 "일을 하루 미룰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간 밀리면 대가는 너무 크다"며 "이번 달 월세를 못 내면 다음 달엔 빌려서 월세를 내야 한다"고 적었는데요.

이어 "오늘도 일해야 한다, 밀린 돈 갚으려면. 미루기는 나를 영원히 노예로 만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양준일 씨가 요즘 활발한 활동 중인데도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의도가 뭐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에 양준일 씨 측은 "사실이 아닌 비유"라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글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것이 요지라고 하는데요.

게으름을 피운다면 월세를 걱정할 상황이 온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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