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스타책방] 릴레이 재능기부 - 정주리 편 "엄마의 마음으로 읽었어요!"
  • 4년 전
개그우먼 정주리가 텐아시아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이 주최한 '스타책방'에 스무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스타책방'은 스타들의 릴레이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청각장애 부모를 둔 아이들,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취지로 제작됐다.

정주리는 그레이트북스 안녕 마음아의 '고마워요 꼬마 아가씨'와 그레이트북스 이야기 꽃할망의 '손톱 먹은 쥐'를 읽었다. 그는 낭독 당시 오래 지속된 감기로 목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혼신의 목소리 연기를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끌어냈다.

정주리는 “목소리 재능 기부는 처음”이라며 “아이를 낳고 나니 다른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 기부에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책방'은 매주 월, 목요일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공개되며 네이버 부모i 판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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