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스타책방] 릴레이 재능기부 - 러블리즈 지애X케이 편, 스타책방을 뒤집어놓으셨다!
  • 4년 전
그룹 러블리즈의 지애와 케이가 텐아시아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이 주최한 '스타책방'에 열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스타책방'은 스타들의 릴레이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청각장애 부모를 둔 아이들,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취지로 제작됐다.

지애와 케이는 각각 그레이트북스 이야기꽃할망의 '토끼의 재판'과 그레이트북스 행복한 명작의 '미녀와 야수'를 읽었다. 두 사람은 상큼 발랄한 목소리로 캐릭터에 몰입하는 등 완성도 높은 리딩을 펼쳤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애는 "해피빈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너무 영광"이라고 밝혔다. 케이는 "이렇게 좋은 자리에 우리를 초대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지애는 "시기가 좋아져서 많은 외국 팬들도 만날 수 있는 상황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면서 "개개인으로도 많은 모습 보여주면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타책방'은 매주 월, 목요일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공개되며 네이버 부모i 판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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