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추석 연휴 응급실 환자 평일의 2배
- 4년 전
◀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추석 연휴에 유독 붐비는…"
이번 추석 연휴, 안그래도 주요 관광지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걱정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는데요.
어디가 유독 붐빈다는 건가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아무래도 이번 연휴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에 많은 사람들이 붐빌 텐데요.
병원 응급실도 이중 하나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의 환자 내원은 약 11만 건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하루 평균 2만 8천여 명이 응급실을 이용한 거라고 합니다.
이는 평소와 비교했을 때 평일 기준 2.1배, 주말 기준 1.6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하는데요.
시간대별로는 추석 다음날에는 오전에 가장 많은 환자가 응급실을 찾았고, 추석 당일에는 하루 내내 환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응급실을 찾는 가장 큰 이유로는 감기와 두드러기, 장염 등의 원인 이었다는데요.
이 중 두드러기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는 평상시보다 3배가량 증가했었다고 합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다음 소식 볼까요.
"추석 연휴에 유독 붐비는…"
이번 추석 연휴, 안그래도 주요 관광지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걱정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는데요.
어디가 유독 붐빈다는 건가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아무래도 이번 연휴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에 많은 사람들이 붐빌 텐데요.
병원 응급실도 이중 하나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의 환자 내원은 약 11만 건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하루 평균 2만 8천여 명이 응급실을 이용한 거라고 합니다.
이는 평소와 비교했을 때 평일 기준 2.1배, 주말 기준 1.6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하는데요.
시간대별로는 추석 다음날에는 오전에 가장 많은 환자가 응급실을 찾았고, 추석 당일에는 하루 내내 환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응급실을 찾는 가장 큰 이유로는 감기와 두드러기, 장염 등의 원인 이었다는데요.
이 중 두드러기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는 평상시보다 3배가량 증가했었다고 합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