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코로나19' 격리·입원자 생활비 신청 오늘부터 접수

  • 4년 전
◀ 앵커 ▶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입원 또는 격리 됐던 사람들에 대한 지원이 오늘부터 본격화됩니다.

정부가 오늘부터 코로나19으로 인한 입원자와 격리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신청을 접수 받습니다.

생활지원비는 14일 이상 입원 또는 격리된 경우4인 가구 기준으로 123만원이며, 대상자는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입원 또는 격리된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게 유급휴가비도 지원하는데요.

하루 최대 13만원까지 지원되고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 확진자와 격리자들에 대한 심리지원도 지난달 29일부터 시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지원이 필요하셨던 분들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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