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스티븐 연, '전범기 좋아요 논란' 2차 사과

  • 6년 전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전범기 사진 '좋아요 논란'에 대해 두 번째 사과에 나섰습니다.

이번 논란은 스티븐 연이 출연했던 영화 '메이헴'의 감독 조 린치가 SNS에 올린 전범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시작됐는데요.

처음 올린 사과문이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난이 일자 다시 사과문을 게재한 겁니다.

스티븐 연은 무지함에 대해 반성한다며 잘못을 시인하고, 한국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중요한 배움이 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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