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양현석, '승리 클럽 논란' 입장 발표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빅뱅의 '승리 클럽'으로 알려진 곳에서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해 소속사 수장인 양현석 씨가 입장을 내놨습니다.

빅뱅의 승리 씨가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진 강남의 한 클럽이 폭행과 마약, 경찰 유착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소속사인 YG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이에 소속사 대표 양현석 씨는 "최근 승리 씨가 근거 없는 제보 때문에 압수수색 영장을 동반한 검찰 조사를 받았고, 소변과 모발 검사를 통한 모든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며 마약설을 일축했습니다.

또 승리 씨가 클럽의 이사직을 내려놓은 이유는 군 입대가 코앞에 다가오면서 군 복무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고요.

폭력 사건 당시 현장에 승리 씨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승리 씨는 클럽에 새벽 3시까지 있었고, 사고는 새벽 6시가 넘어서 일어났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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