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배우 한채아, 남편 차세찌 음주운전 사과

  • 4년 전
배우 한채아 씨가 남편이자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차세찌 씨의 음주운전 사고에 사과했습니다.

한채아 씨는 자신의 SNS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하게 돼 죄송하다"며 "배우자의 사건으로 많은 분이 불편함과 실망을 했으리라 생각된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기에 변명의 여지없다"며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또 "배우자의 잘못 또한 내 가족과 내 잘못이기에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앞서 차세찌 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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